스마트폰 주소록 , 네이버 주소록으로 스마트하게 사용하기..

스마트폰 주소록 , 네이버 주소록으로 스마트하게 사용하기..


주소록 관리는 상당히 중요하다. 특히나 잘 활용하면 업무의 능률도 오를 뿐 아니라 대인관계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살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어떤 사람은 어디서 언제 보았는지 모를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것을 주소록의 메모공간에 언제 어디서 무엇 때문에 만났는지 간단하게 적어놓으면 나중에 다시 볼 때 그 때 그 기억이 떠오른다.


그래서 주소록 관리는 매우 중요한데 개인적으로 네이트 주소록을 사용했었다.  하지만 네이트가 주소록 서비스를 개편하면서 더 이상 네이트온에서 주소록 사용이 불가능해졌고 개편된 주소록 서비스가 더 안 좋기에 시간을 투자해서 네이버로 옮겨 버렸다.



네이버는 스마트폰용 주소록 어플을 지원하기에 주소록 관리를 깔끔하게 할 수 있다.



주소록 사용 방안

1. 모든 주소록을 네이버주소록에 깔끔하게 정리한다. 지인들의 사진도 반영하면 통화가 즐거워진다.

2. 스마트폰의 모든 주소록을 삭제한다.

3. 구글계정의 모든 주소록을 삭제하고 스마트폰의 구글 주소록 동기화 기능을 잠시 꺼둔다.

4. 네이버 주소록 어플로 스마트폰에서 네이버 주소록을 구글계정으로 가져오기한다.

   --> 절대 쌍방향 동기화 기능은 사용하지 않고 수동으로 가져오기 기능만 사용한다.

  --> 쌍방향 동기화를 하면 장기간으로 보았을 때 주소록이 꼬여버린다. 주소록 정리는 귀찮더라도 네이버 웹사이트에서만 한다.

 --> 꼭 사용해야 겠다면 구글주소록은 동기화를 끄고 사용해야한다.

5. 가져오기가 완료되면 구글 주소록 동기화 기능을 켜서 구글 사이트에 주소록을 올린다.

6. 구글 계정으로 동기화 기능은 필요할 시 활성화하고 불필요 하면 꺼둔다.

7. 새로운 주소록을 네이버에서 추가했다면 네이버주소록 어플에서 가져오기로 스마트폰 주소록을 업데이트한다.

8. 구글 주소록은 가끔 한번씩 전체삭제 후 업데이트한다.

9. 구글 주소록으로 동기화 하는 이유는 스마트폰 어플 중에 구글 주소록을 사용하는 것들이 많기에 동기화해두면 편리하다.

10. 아웃룩에서는 네이버주소록 csv로 내보내기 후 사용하면 된다.


 



네이버 사이트에서 주소록 정리가 끝났다면 휴대폰의 모든 주소록을 삭제한다.


네이버 주소록 어플을 설치 후 가져오기로 주소록을 구글계정으로 가져온다. 양방향 동기화 기능은 사용하지 않는다. 장기간 사용 시 주소록이 꼬일 수 있다. 꼭 사용해야 겠다면 가져오기 시 구글계정말고 폰으로 가져오기 해야 꼬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구글계정에도 주소록을 올릴려면 구글계정을 선택한다.



동기화에서 구글주소록 동기화 기능을 켜서 구글로 주소록을 올린다.










작업 전 구글의 모든 주소록을 삭제한 모습...



작업 후 동기화로 구글 주소록이 업데이트 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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